부산 주차장밑 지하 방치견 세마리 포기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부산 주차장밑 지하에 서로 물고 뜯긴채
방치되있던 세마리 주인이 고양이가 차위에 올라와서
한마리는 무조건 놔두고 가라며 소유권 포기를 하지않았고..
세마리 모두 소유권 포기받기위해 몇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포기받는 당일 갑자기 다시 못주겠다함.
설득 후 한마리만두고가라함.
애들 포획하면서 세마리 다데리고 가겠다했음.
두시간을 설득 회유 싸움.
중요한건 포기각서보다
다시는 키우지않겠다는 각서를 받는게 중요했기에
어휴..진짜.. 간이고쓸개고 다내놓고
각서만 받고보자 싶어서 네네 회장님 해줬다는거
영상올리겠지만 지하가 산형태그대로여서
가파르고 천장이낮아 아이들은 도망다니기 좋았지만
저희는 애들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간식만 받아먹고
날아다니는 야생개 수준의 저녀석들을 잡는데만 두시간을 소요..
뜰채가 천장에 자꾸 걸려서 천장에 걸리고
똥밭에 구르고 아이들은 야생마가 따로없고
그러면서 부상도 많았고
특히 바닥에 철골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다리에 찔림 사고까지 생겼습니다....
사람이 내려가기도 힘든구조..
나무에 걸려 겨우 옆으로 숙여들어갔는데
매일 물 사료를 줬다고 물그릇도없었고
사료도 위에서 흙바닥에 뿌려준 게 다인데...
눈물림에 병원 약은 지어왔다고 학대 아니라고 우기니..
약지어오고 안약한번 넣어준적없어서 약은 그대로 있었음.
동물권자유너와는 포기하지않고 포기각서를 받았으며
다시는 키우지않겠다는 각서를 받은후
고양이들문제가 생기면 연락주면 tnr 해서 더이상 번식안하고
함께좀살자고 부탁드렸으며..
예상보다 오랜시간이걸려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면서도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다시는 키우지 못하도록 예의주시 할것입니다
블랙탄구조치료비
우리은행 1005-504-279683 동물권자유너와
paypal millab0216@naver.com
- 이전글천안 호더할아버지가 일부러 개싸움붙여서 다.치.게 한 사건 22.12.26
- 다음글영양보호소 안락사명단아이들 보고왔어요! 22.1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