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부산 북부 소방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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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산 북부 소방관님들
혹시라도 인친님들 제가 다른뭘 해드릴순 없지만, 부산 북부소방서 게시판에 응원 감사글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도 있네요^^
저 25살부터 16년 구조하며,
119대원들과 엄청 싸웠었던 기억뿐이였습니다.
동물구조하는곳이 아닌 방침탓에 항상 동물구조안한다는말을 기분나쁘게 싸늘하게
듣기만했었고, 무례한 말도 들었었습니다..
어제 핑핑이를 찾으며,
전화해서 " 3일을 도로로 질주를했고, 지금 잡지못하면 평생후회할것같다, 꼭 나와서 도와주시길바란다. 부탁드린다 했는데,
항상 듣던 동물구조안합니다. 보호소 연락하세요 가 아닌, 거기가 어딘가요?
가보도록하겠습니다.. ㅠㅠㅠㅠ
특정장소에있는 아이를 구조하는게 아니다보니..
미친듯이 쫓는다고 뜰채며 장비며 들고오지도못했고, 주머니에 있던 목줄도
공영주차장에 두고 온것 같다고 없다고 (정신줄놓았음)
핑핑이 안고도 들썩대는 놈 놓칠까봐
119대원들만기다림..
절대 안풀린다며 목에 매듭꽁꽁 묶어주시고 가져가라고..ㅠㅠㅠㅠ
진짜 인상한번 짜증한번 안내고
구조시작한이후 처음입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12-06 00:51:16 위기동물강아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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