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배고픔에 몸이 약한 길고양이들에게 좋은 사료와 치료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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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은 이렇습니다.
부산진구 가야동 뒷 산에 추운길위에서 위태로운 삶을 살고있는
많은 길고양이들에게 매일같이 사료와 치료를 5년째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몸이 약한 길고양이들에 영양가 있는 좋은 사료를 먹일 수 있을까 매일 같이 고민을 하며,
길고양이와 사람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 필수적인 일입니다.
이번 (사)동물권자유너와는 150여마리의 길고양이에게 급식소를 설치하고 150여마리가
먹이에 굶주리지 않고 아프지 않게 주기적인 관리와 치료와 함께 150마리 외 더 많은 길고양이가 행복해질수있는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구내염에 걸려잘먹지도 못하는 고양이 ,
허피스에 걸려 눈과 코에 고인 콧물 고양이,
갓 출산해서 새끼와 함께 있는 굶어 말라 있는 어미묘,
또한 길위의 생존하기위하여 영역싸움에 밀려난 노묘들이 바로 그 아이들 우리와 다르다 말 할수 없이 나날이 고통을 지내며 살아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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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한 고양이 일수록 몸의 회복을 위해 보다 나은 많은 사료공급이 필요합니다..
(사)동물권자유너와 함께 활동을 하는 캣맘님들 작게는 30마리, 많게는 50마리씩 길위의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그 길고양이들에게도 가정의 반려묘들 못지 않은 질좋은 사료를 급여하고 싶지만 많은 고양이들을 돌보고 또 병원비도 치뤄야하는 상황이라 많은 도움을 주신 캣맘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출산묘, 노묘, 구내염에 걸린 고양이, 약한 고양이 등에게 먹이곤 하지만
늘 재정적인 한계에 부딪혔던 캣맘님들과 함께 하여 길고양이의 행복의 길을 같이 누리고자 합니다.
150여마리의 길고양이를 위해 기부자님들에게 몸이 약한 길고양이들에게
먹일 수 있는 보다 나은 사료에 대한 도움과 길위에서의 생활에서 밀려나고
아파서 치료를 위해 조금이나마 아이들의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 길고양이 급식소 안내문 장착
* 길고양이 급식소 10~15군데 설치
* 주기적인 치료 (TNR 실시 및 정기검사)
* 사료 지원
현 부산진구 가야동에서는 몇년전부터 캣맘들과 함께 하여 150마리에
길고양이가 4계절을 편한하게 지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습니다.
현 노묘,환묘 등 약한 고양이 현재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돌보고 있지만
외부로 들어오는 길고양이들의 개체수 또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택가 길위의 위태로운 삶을 사는 고양이들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허피스, 칼리쉬바이러스 등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서 길생활을 하는데
보다 나은 체력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또한 과정에서 분명 길고양이가 반료묘로 정착을 할수 있도록 입양과 입양홍보도 추진해 나갈예정입니다.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거야, 너와
내와내가 함게 하는 세상
마지막으로
사람과 같이 권리를 가질수있는 길고양이가 평화롭고 행복함을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수있도록 기부자님들의
조금이나마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어 아이들의 생명을 구 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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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기들아 사랑해님의 댓글
아기들아 사랑해 작성일
좋은일을 하시는 너와 ~!! 항상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너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