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자유 너와

블리소식이에요 :)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20회 작성일 22-04-16 14:47

블리는 컨디션이 나쁘지는 않아요..확실히 뱃속 아기가 커졌는지..

한쪽은 만지면 엘사처럼 볼록하고..다른쪽은 배가 좀 꺼진게 느껴져요..

젖꼭지도 불어야하는데 완전납닥 마르고젖은 좀 불은것같아서 곧 출산할것같아요..

블리는 엄청순하지만 조금만 만지려하면 벌떡일어났었거든요.

(그건 엘사도 새끼지킬려는 본능인지 똑같이 그렇게해서)

지금은 유대관계가 좀 형성되서 저만보면만져라고 발라당.. 얼굴은 아직 표정이없지만..

배만지는것도 허용해줬어요..다행이예요..

너무 어린게 티나고 눈마주칠때마다 제가 죄인같이 미안해지고..맘이 계속안좋아요..

코에 자꾸 피가 비치는데 그것조차도 아무것도 모른채 쳐다보면 맘이 안좋네요

마르면 닦아주고 있어요 스트레스안받게..애가 순해서..ㅠㅠㅠㅠ

곧 블리가 출산한소식.. 아이가 건강한소식..사산된아가도 제가..잘..그..소식도..올릴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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