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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가 드디어 먹기 시작했어요..

어제까지만해도 누워서 미동도 없어서..
살수있을까..
몇일동안 이 상태면..
너무 많은 신경을 써서 눈물도 안나더니..

이녀석..
어제 야옹 한마디 해주더니..
오늘은 스스로 밥을 먹어주네요..
비록 아직 서지는 못하지만,
고개를들고, 살기위해 먹어주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가요?

이제 안심이 좀되니 눈물그렁그렁.. 

달빛~
살아야지~
힘내줘서 고마워~

(현재 24시 메디컬센터에 입원중입니다)
 달빛이 병원비후원 

 우리은행 1005-504-279683 동물권자유너와
 인스타그램 @chanelmom1004 프로필상단 인포크링크에서 정기후원하기,입양하기
 네이버 홈페이지 "동물권자유너와 "
정기후원하기, 입양신청하기

--- 이전 피드글 ---

달빛이 면회갔었는데,
아직 일어나지를 못해서 너무 무거운 마음이였는데,
갑자기 처음으로 야옹 해주었어요..ㅠㅠㅠㅠ
이녀석이 살려고 하니깐 너무 착찹하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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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는 체온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압은 60에서 90으로 올랐어요.

다만,
아직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어서 지켜봐야 합니다.

오른쪽눈이 각막궤양으로 움푹파여서
눈동자가 안보이는상태이고

일단, 한고비넘긴거라 몸부터 회복하며,
눈치료 병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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