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품종묘들이 길에 버려진채 새끼를 낳고 죽고 한마리가 또 늘었다는 제보에 구조하게된 "사랑둥이" 중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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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품종묘들이 길에 버려진채 새끼를낳고 죽고
한마리가 또 늘었다는 제보에 구조하게된
"사랑둥이" 중 둥둥이
중성화가 안된상태에서 버려져서 수컷끼리 싸움이 있었는지 다리가 물려서 괴사되고 있는상황에 수술 날짜 잡고 다시돌아왔는데, 급격히 몸이 안좋아져서 급 24시 의료센터 입원.
수술을 못하고, 입원해있는동안 드레싱치료를했고
다행히 살이차올랐고, 퇴원.
130만원이 넘는 병원비를 남기고..
그래도 살도붙고 좀이뻐짐..
순댕이였는데 입원해서 매일 드레싱해서 그런지 퇴원후 하악질에 발톱꼽고,
매일 전쟁치르다가 점점 나아지는중.. ㅠㅠ
친해지고있는데 사이 안좋아질까봐 눈꼽을 못떼줌..
둥둥이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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