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미와 새끼들을 방사하겠다고 해서 구조결정되었던, 아기고양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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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들 어미가 제 다리를 아작낸 장본인..
아기냥이들이 크롬장에서 컸다고하는데, 너무 사나워서
어미랑 분리시켜 놓았고,어미는 진정시킬때까지는 카메라도 안 내미는걸로
아기들은 최대한 있던곳과 비슷한공간 만들어준다고 크롬장을 꺼냈는데, 우와~~
미친듯이 침을뱉으며, 위협을주는데, 역대급으로 길에서 구조한 애들보다 사나웠습니다.
어미는 아기때 펫샵에서구매 . 3년을 키웠고, 외출냥? 자유롭게 다니는? 핑계같고,
결론은, 중성화 할돈이 부담스러워서 안시키고 둬서 나간것같고, 밖에서 새끼를 가지고 집에 들어왔다는거.
아기들은 같이사는 초등학교 손주가 너무 이뻐해서 주변에서 한마리 달라는데 안주고 있다가,
2개월이넘어가니, 어미랑 아기들이 감당이 안되고, 중성화비 얘기를하며, 데리고 갈사람 찾아보고 안데리고가면 다 방사한다고 해서, 주변분이 급히, 도움 요청을 한 상황 이였습니다.
저는 뭐 상처가 났지만,
날씨도 추워지는데 집에서 태어난 집냥이들을 내보냈다면,
살아나갈 수있었을지.
묘하게, 코숏 색깔 섞이다가,
워낙, 어미가 쌔서그런지 엄마 유전자 더 닮은 아기들입니다.
어미는 페르시안 친칠라입니다.
저기서 제일 까만친구는 하악질은 하지만, 제일 순하고,
겁이많고, 하는행동, 크기를 보면 제일 아기인것같습니다.
손바닥 핥고 있는 아기도 크기가 작고, 첨에만 하악질하고 뒤에서 그루밍하고 손꾸락핥는거보고, 너무 귀여워서..
이 두마리는 몇일뒤 바로 입양가도 될만큼 성격이 좋네요.
어미랑 분리하고 나니깐, 오히려 많이 차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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