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우유가 털밀었다고 삐져서 문열면 야옹하는데
고개돌려버림..ㅠㅠㅠㅠ
털은 기니깐.. 

우유 총 치료비 모금금액 

부산구찌맘님 50만원, 우유야힘내 2만원, 김코코우유 1만원, 정은영 3만원, 조윤희님 2만원, 우유힘내 2만원, 우유야힘내 1만원, 이수연님 5만원, 전승민님 1만원, 우유치료비 5200원, 김다희 5만원, 김정옥님 5만원, 김정연님 10만원, 뭉이(우유야힘내) 5만원, 은별은비이명자 2만원, 김지혜님 10만원, 우유화이팅!! 1만원,
우유치료화이팅 5000원, 홍동누나님 2만원, 우유치료비 1만원, 정미영아프지 1만원

(혹시나 하여 말씀드립니다. 한친구 모금요청때에 들어온 모든금액을 그친구 후원금으로 등록됩니다. 다른친구한테 했는데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그친구도 똑같이 병원비가 모자르면 남는 치료비로 대체해서 결재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600200원 +50만원(우유구조요청자님)1100200원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나, 구조요청자님한테 디엠보내서 우유한테 후원했냐니 안했냐니 비아냥거리며 메세지 보내신분이 계신데, 왜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유 구조 요청자분이 같은부산이여도 뵌적도없었지만,
얼마나 급했으면 전화했을까 싶어서 데리고오라했고,
설사가 심해서 바로 병원이동에도 따라가주셨습니다.
입원시키고 나와서도 고마움에 커피사주고 싶어하셨지만, 바빠서 돌아섰고, 가고있는데 치료비에 써달라고 5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왜이렇게 많이붙였냐고 했었지만, 사실, 얼마나 입원해야할지 걱정이되었습니다. 모금도 안될텐데.. 걱정했습니다. 사실 구조 하면서 돈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요청할때는 다들 급박하게 요청하지만, 구조후엔, 전화도 없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하물며, 이번 소설이 구조와 같이 연락도 없어놓고는
댓글로 부정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유 구조하며, 커피사준다는것도 처음들어봤고,
이렇게 구조후 병원비 보내주시는 구조요청자는 거의 없습니다. 이제 우유는 제가 치료해야할 너와 소속이며,
입양을 못가도 제가 책임져야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우유를 가지고, 구조요청자분에게 이상한 디엠 보내지 마세요!!

 우유와 저는 링웜과의 긴 사투예정.
2~3주만에 끝내보자 
우유가 상당히 착합니다.. 우유의 가족이되어주세요

#우유 #허피스 #링웜
#구조 #고양이구조 #부산역구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치즈냥  #동물학대강력처벌
#동물권자유너와  #반드시좋은일이있을거야
#너와  #부산유기동물입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