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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친구 레이 면회.

특실쓰고있으신 럭셔리고양이..

저도 보기그래서 수술하는 장면은 다못올렸고
두장만 올립니다. 

앞발뼈 두개 절단했고,
절개해서 봤을때 세포들이 다 붙어 있었고..
절제해서 떼내고..
봉합했는데,
다른 뼈 와 조직도 좋지않아서
더 이상 곪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더 곪게되면 발목까지 재 절단해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발가락 새개로라도 걷는힘이 있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약먹고 처치하고 계속반복하면서도
수술안하고 나으면 좋을텐데 했었지만,
욕심인건지..

그래도 레이가 건강하게 고쳐주고 싶은거니깐,

그리고,
레이가 이빨이 없었는데 구내염이 있어서
약먹다가 , 잇몸에 남아있는 치아뿌리가 있으면
또 수술을 해야할수도 있대요..
정말 치료해야 될 아이들이 줄서있네요..

 퍼머, 레이 구조요청자님이 레이소식듣고 20만원 보내주셨습니다. 레이 병원비 모금은
20만원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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