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보호소 안락사명단 이였던 "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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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보호소 안락사명단 이였던 돌체
돌체는 해외입양진행을 위해 훈련소에서의 시간을 끝내고 센터로 왔었고,
( 한 여자가 해외입양 보내준다고 사기쳐서 )
센터에서 지내다가 훈련소교수님과 의논끝에
재입소를 하게되었습니다.
오늘,
돌체를 데리고 경주로 갔습니다.
산책간다고 신나서 뛰어나오던돌체..
훈련소에서의 기억이 나는지 바로 의자위 기다려에
미동도 안하고 기다리는 돌체..
평생있을것도 아닌데,
돌체만 두고오려니 마음아파서 울고..
너무 똑똑하고 착해서 너무 말잘듣는 모습에
마음 찢어질듯 아파서 돌아서지도 못하고,
한시간을 넘게 있다가 차타는데
왜 놔두고가지 움찔움찔~
돌체야 부르면 바로 뛰어올것같아서
안본척하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무겁냐..
돌체야..
돌체가 더 열심히 뛰어놀공간 만드는 동안,
우리 돌체 교육잘받고 있어..
데리러갈께..
돌체의 재입소에 마음은 너무 무겁지만,
돌체를 더 잘데리고 있기위한 과정이기에
돌체를 위해서라도 더 서로 열심히해서
만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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