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수술을 마쳤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그레이 수술을 마쳤습니다!!"
이미 부러진지 4~5개월은 되었고,
다리뼈 두개가 부러지며 밑에뼈 두쪽이 위에한쪽뼈로 붙어버림..
근육도 파열되고 신경손상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유착이 너무 심해서 분리하는데만 한시간이 걸려서
중성화는 같이 진행했는데 마취시간이 길어져서
스켈링 까지는 진행 못했다고 합니다.
다리뼈는 절단후 플레이트했지만,
안붙을 가능성도 커서 플레이트힘으로 지탱할수도
있으니, 뼈가붙길바라며 지켜보기로했습니다.
그레이가 마취깬후 회복도 빠르고
밥도 잘먹어줘서 너무 기특하네요ㅜㅠ
견주한테 돌려보내는건지 계속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신데,
견주라고 나대던 여자는 아이를 포기하였습니다.
애초에 수술시켜줄 것같았으면,
적어도 (녹취록들어보면) 골절후 깁스하나 해놓고, 병원 내원도 안하고 깁스를 풀어버렸고 그러는 사이 뼈가 어긋나게붙어서 수술도 힘들어지고, 걸을수도없는 지경이 되었는데,
동물학대죄까지 더해서 신고 할 생각이였고, 등록칩 또한.. 벌금물릴생각이였으며,
제가등록칩을 해버려서 법적인 자료로 이겨서 데리고 갈 위인이 못되는 사람들입니다.
축산과도 저랑 통화하며, 식겁하셨겠지만,
이 기회로 좀 배우시고, 제대로된 확인절차 없이 견주라도 그냥 보내는 행동은 이제는 해서는 안됩니다
책임감 가지시고, 구례봉사자님들좀 도와주세요
봉사자가 직원도 아니고, 돕는건 당연한거고,
돈은 자기들이 월급 다받아가고 일은 안하고,
고치셔야지요~~
또, 전화통화하는일 없길바랍니다
응급수술
" 그레이 수술비 후원모금 " 치료라도 받을수있게 함께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504-279683 동물권자유너와
"그레이"
- 이전글부산 호더 31마리 중 "토리" 가족 만나러 캐나다로 출국해요 23.06.15
- 다음글골절된 채 입소한 강아지 "그레이" 전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해 수술이 미뤄졌습니다. 23.06.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