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야 우리집에 온 걸 환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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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감옥간후 방치되었던
프렌치불독 2마리가 중성화와 접종을 마치고,
한마리는 어제 저녁 복자란 이름으로
임보처 이동했습니다.
임보자님이 복자가 너무 안쓰러워서
일마치고 먼길을 가족이 다같이 데리러오셨고,
복자는 자기집이었던것마냥 드러누워 적응완료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보신청을 해주셨고,
이 임보자님을 선택했던 이유가 저는 입양전제라는건 사실 없다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불쌍해서하는 단순임보보단 입양까지 생각하고
깊게 생각을 하고 계셨고, 세상떠난아이와 너무 닮아서 꼭 만나고싶어 하시는 부분이 와닿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합사부분도 중요하니,
합사가 잘되어서 가족의 일원이되는 좋은소식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자매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임보선택에 너무 고민을 안할수 없을만큼 다좋은분이라 힘들었단점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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