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너와"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세상


얘들아 못 지켜줘서 미안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93회 작성일 23-02-21 13:27

본문

0150637c8fc549643b1babc8deb7b8d9_1676953584_7276.png

우리 귀점이..
우리 링고..

함께 꼭 같이 수다떨면서 가자..
둘 다 안 보내고 싶지만,
둘이 함께 먼 길 외롭지 않아서 다행인건지..
0150637c8fc549643b1babc8deb7b8d9_1676953585_0566.png

귀점아..
신약도 먹었고..
병원주사도 맞았는데..
왜 우리 귀점이만 복막염 못 이겼는지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이별하기 너무 아까운데..
0150637c8fc549643b1babc8deb7b8d9_1676953585_5722.png

화장하러가는길..

링고의 소식에 우리 귀점이 가는길
슬퍼할틈도없이..
정신없이 달려갔네..

우리아기.. 미안해..
0150637c8fc549643b1babc8deb7b8d9_1676953585_8035.png
0150637c8fc549643b1babc8deb7b8d9_1676953586_0701.png
참..
둘다 영양보호소에서 온 아이들이네..

못 지켜줘서 미안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