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님 돌체양 산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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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운대에서 우리 아이들보러 오신 두봉사자님~♡
이 앞엔 모래 나르다가 고생하시고
오늘은 돌체양과 츄군을 데리고 산책봉사 해주셨어요
돌체양은 체력소모를 위해 저랑 산책을해서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산책을 데리고 가셨어요
갈때만 힘을 잔뜩 쓰는 돌체!
올때는 항상 가벼운발걸음으로 너무 말잘듣는 돌체에요!
듬직한 돌체도 무서운게 있었어요
물레방아.. 보고 꼬리 말린거 처음봐요.. 돌체가?
봉사자님 돌체양 산책후기
산책나간 사랑스런 말괄량이 돌체는
차,사람에 대해선 무관심했고
오리,새들 한테는 관심빵빵
(삼락천 물레방아를 무서워해서 잠시쫄보 였어요^^)
돌아올땐 차분했고 자기집계단 알고 방향틀땐 기특했습니다
돌체는 2살의 말괄량이 너무똑똑한친구입니다.
암컷 중성화했고 다 자기꺼~ 이기적인것 같지만
너무 사람좋아하고 잘따르고
봉사자님들이 처음보면 무서워하고
갈때는 돌체만찾는 똑띠애교쟁이 입니다.
우리돌체 가족나타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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