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님 츄 산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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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운대에서 우리 아이들보러 오신 두봉사자님~♡
이앞엔 모래 나르다가 고생하시고
오늘은 돌체양과 츄군을 데리고 산책봉사 해주셨어요
츄는 영양보호소에서 온후 중성화때 센터로왔고
며칠후 나간 첫산책.
겁먹어서 계단도 못내려가서 안고 내려갔었는데 오늘도 역시~
꿈쩍도 안해서 또 안고 내려갔어요.
아직은 산책이 무서운츄..
영양보호소에서 산책을 안해봤으니..
그래도 세상 순둥이 츄..
짖길하나, 싸우길하나,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봉사자님 츄 산책후기
츄는 거리도 차도 계단도 모든게 무서워서 한참을 기다리고
또 산책연습을 참 많이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
그래도 쉬야하고 응아하고 나서는 상남자뒷발차기는 멋있었습니다
자주자주 가고 산책 많이많이 더 많은 아이들과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츄 가족나타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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