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왔다 더웠다 추웠다 반복하다보니.. 온 견사며 방이며 곰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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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끝나고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너무 바빠서 매일 몸살약 먹으면서
노동의 끝을 맛보고 있는중입니다.
비가왔다 더웠다. 추웠다 비왔다 더웠다
반복하다보니..
온 견사며.. 방이며.. 곰팡이가..
혹시나해서 벽지를 다뜯어내니 사이에..
제가,
더럽고 이런걸 못보고 있는 성격이라서
견적을 내니 비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너무 되다보니..
직접 다 했어요
곰팡이 제거 부터 방지제까지..
젯소 방수페인트
곰팡이 제거하고 페인트 긁어내고 말리고 청소하고
이방만 3일동안 작업했어요..
그리고, 차근차근 견사마다... 반복반복...
.
.
.
너~~~~~무 힘듦...
그래도 몸으로 떼우고 몇십만원으로 해결해서
다하고 나니 뿌듯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할건 많지만..
돈나갈일 천지인데 이걸로 돈쓰기는 아까워서
몇일 더 고생하면, 얼추 마무리 될것같아요
애들을 저런곳에 둘수없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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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물보호단체
#동물권자유너와 #반드시좋은일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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