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자유 너와

"뚜리" 봉사자님들과 산책했어요 :)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19회 작성일 22-03-09 11:29

영양보호소 "뚜리"예요~~~♡

뚜리는 여전히 겁이 많지만, 이제는 머리 박고 있지만은 않아요

치우고 있으면 옆에도 오고 툭툭 건드리고가고 안고있으면 얌전해요..

산책은..

진짜진짜 사진 양호한거..

완전 버티고 줄풀려고 난리난리..

점프하고 버티고 돌고 헥헥 거리면서 물도안마시더니,

한.. 20분..지나고 그자리에 계속 있으니깐 좀 적응된건지..

주위도 돌아보고 냄새도맡고..

물도 원샷하고..

습식 한그릇 해치우고..

그리고,

돌아갈땐.. 크리스틴만 믿고 의지하면서

동선똑같이 졸졸 따라가서 수훨하게 왔어요

첫 산책..

멘붕이였지만, 만족해하며 돌아왔어요..♡

지침..ㅠㅠㅠㅠ

뚜리는 작아요.. 안크고.. 겁은 상당히많은데

따뜻한 가정에가면 금방 적응할꺼예요..

겁많아 첨엔 손길에 파닥거리지만 으르렁이뭔가요.. 무는게뭔가요.. 완전 순해요

은근 안고있으면 가만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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