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자루안에 넣은채 방치되었던 "보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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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자루안에 넣은채 차에실어놓은걸 지나가는분이 신고
어미와 6마리 아기들 구조했었는데요..
우리 보리가 링웜이 제일심했었어요..
3주동안 링웜치료하다가
아기들이 워낙 작고 약해서 엘사아기들보다
한달 빠른데도 훨씬작았는데,
코로나장염이 생겨
형제중 초록이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다른아가들은 다 무사히 살았어요
보리집사님은 털다빠진 우리보리 입양해가셔서
3일만에 코로나장염으로 입원시키고
200만원이 넘는병원비로 누나카드 빵구내고,
건강해졌어요
그리고
민둥머리였던 보리도
드디어 털이나기시작했어요
우리보리 너무 이뻐해주시는 입양자님
감사합니다 ㅠㅠ
포대자루 6남매 카키 -> 보리 이야기는
우리 보리 크는 모습 많이봐주세요
Reposted from @bori_and_nuna 털없어도 이쁜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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