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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이들이 판 땅굴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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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화철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5-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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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개인회생 작년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보석을 청구했다. 또 다음 주 재판을 앞두고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해, 지난 재판에 이어 내주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익산개인회생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전 청장은 지난 9일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에 보석 신청을 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의 재판이 예정된 오는 21일 보석 청구 심리도 함께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 전 청장 측이 12일 피고인 불출석 사유서도 낸 것으로도 확인돼, 김 전 청장은 재판에 직접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김 전 청장 측은 지난 재판에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김 전 청장 측이 내세운 보석 청구 사유나 불출석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 전 청장은 조지호 경찰청장과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로 경찰 부대를 보내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인 체포조’ 운용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혈액암을 앓고 있는 조 청장은 지난 1월 법원에서 보석 청구가 받아들여져 현재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도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도 같은 재판부에서 동일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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