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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경찰은 지역 사회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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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운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7-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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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변호사 한국해양대학교가 지난 5월 출신 고교 현장 홍보 활동에 참여한 재학생 900여 명에게 활동비를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예고한 지원금도 축소 지급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2일 한국해양대학교에 따르면 해양대 해사대학은 지난 5월 15일부터 이틀간 재학생 대상으로 출신 고교를 방문해 모교 후배들에게 대학을 소개하는 학교 설명회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에는 총 9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그러나 학기가 끝난 현재까지도 활동비가 지급되지 않자 일부 학생들이 학교 측의 늑장 대응에 항의하고 나섰다. 학생들은 “학교 측에 활동비 지급 시기를 문의할 때 마다 추후 공지하겠다는 답변을 반복하더니 학기가 끝나 버렸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학생들은 최초 설명회 공고에서 안내한 금액보다 축소된 지원 규모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해양대는 사업 초기인 지난 4월 27일 학생들에게 교통비 전액(10만 원 이내)과 여비 2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안내했다. 그러나 학교 홍보를 시작하기 직전인 지난 5월 14일,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지역에 따라 교통비 최대 3만 원만 지급하고, 여비는 지급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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