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화창한 주말…한낮 30도 안팎 초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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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마사지 5월의 마지막 날이자 ‘단오’인 31일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을 23∼30도로 예보했다. 이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기온이다.
논현동마사지 경찰과 소방, 서울교통공사 등의 설명을 들어보면, 31일 아침 8시47분께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지하 터널을 이용해 대피했다.
소방은 소방차 74대와 인력 263명을 동원해 이날 아침 9시14분께 화재를 완진했다. 이날 화재로 큰 부상을 입은 승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8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74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화재 발생 뒤 중단됐던 열차 운행도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재개됐다.
경찰은 이날 아침 9시45분께 방화 용의자를 여의나루역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방화 용의자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기름통과 라이터형 토치로 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화재가 난 열차를 감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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