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유종은 쉬리, 참갈겨니, 얼룩동사리 등 3종이 발견됐고a
페이지 정보
본문
강아지수술 외래종은 이스라엘잉어 1품종이었다. 관상어종과 생태계 교란어종은 확인되지 않았다.
조사 구간에 따른 어종 분포에서 상류부터 중하류까지는 대부분 피라미가, 최하류인 중랑천 합수부에서는 참붕어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2003년 조사에서는 붕어, 참붕어, 미꾸리, 밀어 등 수질오염에 내성이 강한 종 위주로 서식이 확인됐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참갈겨니, 피라미, 버들치, 큰납지리 등 수질이 양호한 서식처에 살아가는 다양한 어종이 확인돼 생물다양성이 늘어났다는 평가다.
상류인 관수교 인근 여울에서 채집된 쉬리는 한국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이다. 2급수 이상에서만 서식하는 쉬리는 하천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향후 계절별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청계천 이용·관리방안을 서울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
- 이전글
- N사 실명 아이디 구매텔@pnt7788
- 25.06.01
-
- 다음글
- 닛산, 2만명 구조조정…日 자동차 업계 '지각 변동'
- 25.06.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