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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두피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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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푸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5-02-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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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충전소해피차지이애미는 고우석을 올해 스프링트레이닝 초청 선수 명단에 넣었다. 고우석은 올해 225만 달러의 연봉이 보장되어 있다. 이것은 메이저리그에 가지 못해도 마이애미가 고우석에게 지불해야 할 금액이다. 현재 리빌딩 중으로 팀 페이롤을 텅텅 비워두고 있는 마이애미에서 고우석의 연봉은 샌디 알칸타라에 이어 투수 중에서는 2위, 불펜 투수로는 1위에 해당한다. 마이애미도 마지막으로 고우석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단계로 볼 수 있다. 지난해보다는 더 좋은 컨디션에서 스프링트레이닝 합류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대목이 있다. 고우석은 지난해 계약이 늦은 편이었고, 여기에 비자 발급도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출국이 미뤄졌다. 하필 샌디에이고는 서울에서 개막 시리즈를 해야 했기에 다른 팀보다 스프링트레이닝 개막이 빨랐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시차도 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공을 던져야 했다. 시범경기 도중에는 다시 서울로 장거리 비행을 했다.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았다. 사실 메이저리그 데뷔는 산술적으로나 전례로 봤을 때 쉽지 않은 도전이다. 고우석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기 위해서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야 한다. 26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 하나도 마이너리그 옵션을 사용하거나 신분을 바꿔야 한다. 기존 로스터에서 누군가를 뺄 정도로 고우석이 확신을 심어주는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 사실상의 그 마지막 기회가 바로 스프링트레이닝이다. 두피문신현지 매체에서는 아무도 고우석의 개막 엔트리 승선을 예상하지 않는다. 다만 시범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끝까지 살아남는다면 설사 개막 엔트리 승선이 아니더라도 트리플A에서 호시탐탐 기 하지만 올해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빨리 미국으로 건너갈 수 있었고, 실제 고우석은 1월 미국으로 넘어가 몸을 만들었다. 준비 시간이 부족했다는 핑계는 댈 수 없다. 마이애미 스프링트레이닝에서도 시작부터 정상적으로 불펜 피칭을 했다. 일단 구속이 돌아오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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