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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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직후 이 전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소방청장의 증언과는 다른 얘긴데 이에.
특정 언론사 건물에 단전·단수를 구두로라도 지시받은 적이 있는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이 전 장관은 "언론 보도처럼소방청장에게 단전·단수를 지시한 것이 아니다.
행안부 장관에게는소방청장을 지휘하거나 지시할 권한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으로부터 언론사 건물에 대해 단전·단수하라는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헌법재판소에 나와 증언했다.
계엄 선포 이후소방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건 것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라’는 당부를 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생각해서는 국민들한테 이해와 설득을 구하고 또 자기 있는 그 의사 개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방청장“이 전 장관에 단전·단수 협조 지시 받아” 한편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과 관련해 허석곤소방청장은 앞서 증언한 바와 같이.
행정안전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대해 “실질이 있었다”고 말해 자신이 경찰에서 한 진술을 뒤집었다.
허석곤소방청장이 계엄 당시 이 전 장관으로부터 전화로 ‘언론사 단전·단수에 협조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국회 증언했음에도 불구.
허석곤소방청장이 12·3 비상계엄 당일 이상민 당시.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이 전 장관의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관련 안규백 위원장 질의에 허석곤소방청장의 답변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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