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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총장은 현재 당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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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협력기관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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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전문변호사 남 총장이 직접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한덕수 총리 측 누구와도 연락한 적 없다"며 "저는 새민주 사무총장으로서 이낙연 (전)총리님의 거취에 따라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변호사 연합뉴스TV는 이날 오전 한 대행이 이 전 총리에게 직접 전화해 회동을 제안했고, 구체적인 날짜가 잡히진 않았다고 보도했다. 새민주는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진 않았다. 한편 이 전 총리는 새민주의 반명(反이재명)·호남 잠룡으로 대선 출마를 예고했으며, 남 총장은 그를 전남도청 서울사무소장과 총리실 민정실장 등으로 보좌한 최측근이다.더불어민주당은 3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공무원 신분으로 사전 선거운동에 나선 것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김민석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사의 표명 등을 거론하며 "한 권한대행 자신이 총리의 직을 이용해 사전 선거 준비를 해오는 것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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