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살 빠진다” 15kg 감량 서동주… 직접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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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이렇게 먹었는데 살 빠졌습니다 진.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동주는 “웨딩 촬영을 앞두고 꼭 살을 빼야 한다”며 “56kg에 육박한다. 어떻게든 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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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동주는 다이어트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아침에 잰 몸무게가 0.4kg 빠졌다는 서동주는 “저녁에 짬뽕을 먹고 시리얼도 한 그릇 살이 빠졌다”며 “간식이 당길 때는 다른 걸 안 먹고 팽이버섯 김말이를 먹어서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서동주는 닭다리살구이와 시금치 볶음으로 식사를 했다.
결국 서동주는 4주 동안 2.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하고 싶진 않았다”며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도 한 끼는 무조건 채소 위주의 식단을 했더니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1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서동주가 먹은 다이어트 식단,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
서동주가 먹은 팽이버섯 김말이는 김 안에 팽이버섯을 넣은 음식이다. 실제로 다이어트할 땐 서동주처럼 버섯을 많이 활용하는 게 좋다. 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서동주가 활용한 팽이버섯은 면역력 증진에 특히 효과적이다.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필수 아미노산 등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100g의 팽이버섯에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1/4에 해당하는 비타민B1, B2가 포함돼 있다. 게다가 팽이버섯은 수분 함량이 89.8%로, 다른 버섯들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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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팽이버섯을 김 속에 넣었는데, 김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김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 먹기 좋다. 다른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도 풍부한 편이다. 또한, 김에 든 포피란이라는 성분은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포만감을 줘 과식도 예방한다.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도 막아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지 못하게 하고, 장의 활동도 원활하게 한다. 다만, 조미된 김은 염분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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